이재혁 (사)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는 11일 열린 대구킥복싱협회(회장 신준범) 이사회에서 고문으로 추대를 받았다.
이 대표는 "대구지역 킥복싱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동호인 역량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킥복싱협회는 2015년 창립해 대구지역에 킥복싱 선수육성과 생활체육 동호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
킥복싱 연맹(WAKO)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수많은 국가의 킥복싱 단체들이 가입되어 있다. 각 대륙별로 WAKO 유럽, WAKO 아시아, WAKO 팬 아메리카, WAKO 오세아니아, WAKO 아프리카 등 5개 대륙 지부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대한킥복싱협회가 WAKO의 공식 한국 지부인 WAKO KOREA로 활동 중이며, 이 단체는 한국 내 공식적인 킥복싱 관리를 맡고 있다. 대구광역시킥복싱협회 등 지역 단체들도 대한킥복싱협회를 중심으로 WAKO와 연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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