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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답을 찾다…대구과학대, 청년 로컬 창업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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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원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캠프 성료
2일간 30명 참여, 8개 팀 창업 아이디어 실전 경쟁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대구과학대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대구과학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지역의 특산품과 문화가 학생들의 손끝에서 창업 아이템으로 재탄생했다.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지역 기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캠프'를 최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창업혁신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30명이 8개 팀으로 구성돼 참여했다. 캠프는 창업의 기초를 다지고 실전 감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두고 ▷로컬 창업 전략 이해 및 아이디어 구체화 ▷창업 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모델 설계 실습 ▷팀별 발표 및 전문가 평가 등 실전 중심 단계별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를 통해 창업 아이디어의 완성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과 문화관광 연계형 창업 아이디어 등 다양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 결과, 김은경(사회복지상담과 1학년) 학생이 속한 'Look at Me Cafe'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창업캠프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창의적 창업 생태계 조성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다이나믹 티-스타트업(Dynamic T-Start Up)'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업경진대회,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도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대구과학대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대구과학대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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