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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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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모습. 밀양시 제공
13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모습. 밀양시 제공

월남전참전자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이승현)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남전 참전 61주년을 맞아 월남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구 시장, 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월남 참전유공자, 보훈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요들레이오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격려사, 파월 영상 시청, 파월 부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파월 참전 관련 웹툰 전시회와 포토존을 운영해 참전유공자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고, 후손들에게 호국보훈 정신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이승현 월남전참전자회 밀양시지회장은 "61년 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전우들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며 월남전참전자회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하고 머나먼 이국땅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신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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