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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 티켓, 연말 맞아 '블랙위크'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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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유니버스 제공
사진= 놀유니버스 제공

연극, 뮤지컬,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2주간 진행된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문화·여가 플랫폼 NOL 티켓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블랙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공연 및 전시 콘텐츠를 대상으로 릴레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NOL 통합회원 대상으로 선착순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태양의서커스 '쿠자', 뮤지컬 '데스노트' 등 주요 인기 작품을 포함한 공연 10건이 매일 평일 오전 10시에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된다. 1주차에는 평일에만 운영되며, 2주차부터는 토요일까지 확대된다.

중소형 공연을 소개하고 최초 예매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특가'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 분야에서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다른 전시 티켓을 선착순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행사 기간 중 NOL 티켓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렌트' VIP석, 전시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VIP 프리뷰 등 다양한 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블랙위크가 연말 성수기를 겨냥해 자사 플랫폼 NOL을 비롯해 NOL 인터파크투어, 트리플 등 전 계열이 참여하는 통합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여행, 여가, 문화 전반에 걸친 혜택을 강화하고 플랫폼 간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NOL 티켓 관계자는 "연말 공연·전시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고객의 여가 활동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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