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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모여 우리가 된다"…경북대 다양성위원회 3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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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강연·릴레이 간담회… 다양성·포용 주제 현장 의견 공유
총 17명 참여… '2025 다양성 수기 공모전' 계획 발표

경북대가 제3기 다양성위원회을 출범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대 제공
경북대가 제3기 다양성위원회을 출범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대 제공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한 문화를 이루는 시작점에서 경북대는 새로운 약속을 세웠다.

경북대학교(총장 허영우)는 11일 인문한국진흥관에서 제3기 다양성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북대 다양성위원회는 대학 내 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며,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에 설치된 총장 직속 자문기구다. 제3기 위원회는 교수, 학생, 직원, 외부전문가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경북대 노어노문학과 윤영순 교수가 맡았다.

이번 출범식은 '다름이 모여 우리가 된다'를 주제로 1부 출범식과 2부 릴레이 간담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제6대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을 지낸 서울대 노정혜 명예교수가 '대학과 다양성'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 서울대 초대 다양성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을 소개한 노정혜 교수는 "대학 내 다양성의 제도적 기반은 학문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한다."라고 강조했다.

2부 간담회에서는 학생, 교수, 보직자, 외국인 교원, 장애학생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모여 다양성과 포용을 주제로 대학 현장에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다양성위원회는 앞으로 간담회를 정례화해 구성원 간 소통과 제도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5년 다양성 수기 공모전' 개최 계획도 소개됐다.

윤영순 경북대 다양성위원회 위원장은 "다양성위원회는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대학의 약속이자 실천의 장이다. 서로의 다름이 대학의 힘이 되는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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