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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 파크, 오크니 헤더 피트 강조한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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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랜드 파크 제공
사진= 하이랜드 파크 제공

스코틀랜드 북단 오크니(Orkney) 섬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가 '캐스크 스트렝스: 헤더(Cask Strength: Heather)'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스크 스트렝스 라인으로, 오크니 특유의 헤더 피트(heathered peat)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랜드 파크는 증류소가 위치한 오크니 섬의 지역적 특성을 위스키 제조 과정에 적극 반영해 왔다. 특히 섬 전역에 자생하는 보랏빛 헤더가 건조된 후 형성되는 토양층을 피트 원료로 활용해 제품 특유의 향과 맛을 구현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이러한 헤더 피트를 사용한 보리로 증류한 원액을 별도의 희석 없이 병입해, 캐스크 스트렝스 도수인 63.6%로 출시됐다.

제품은 퍼스트필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와 아메리칸 셰리 캐스크, 그리고 리필 캐스크를 블렌딩해 완성됐으며, 하이랜드 파크의 마스터 위스키 메이커 마크 왓슨(Marc Watson)이 블렌딩을 맡았다. 하이랜드 파크 측은 이번 제품이 브랜드의 숙성 방식과 오크니산 피트의 개성을 조화롭게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패키지는 제품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보라색 계열의 그라데이션을 전면에 사용했다. 이는 여름철 오크니 들판을 뒤덮는 헤더꽃의 색감을 형상화한 것으로, 섬 자연의 분위기와 위스키의 이미지가 어우러진 디자인이다.

이번 에디션은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 공급된다. 하이랜드 파크는 스페셜 에디션 제품에 대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적, 감각적으로 드러내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제품 관련 정보는 하이랜드 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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