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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키즈클래식 올해 마지막 공연,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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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소극장 무대…목관5중주로 배우는 빠르기말
공연 후 로비에서 직접 악기 체험해보는 시간도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시합' 포스터.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소극장에서 올해 수성키즈클래식 마지막 공연인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시합'을 개최한다.

수성키즈클래식은 쉽고 재밌는 클래식 공연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직접 악기를 체험하는 시간까지 마련해 어린이들이 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클래식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공연은 EBS 인기 방영작 '쓰담쓰담 동물원-프렌쥬'가 클래식 음악과 결합한 콘텐츠로 꾸려진다.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시합'이라는 주제로 목관 5중주와 도레미 탐험대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알레그로, 아다지오 등 클래식의 빠르기말을 쉽고 재밌게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놀이도 함께 진행된다.

무대에서는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중 아침의 기분', 모리코네의 '가브리엘 오보에',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중 러시아 춤(트레팍)' 등 친숙하고 생동감 넘치는 명곡들이 연주된다. 공연 후 로비에서는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하며 음악적 흥미를 확장할 수 있다.

한편, 2025 수성키즈클래식은 3월, 5월, 6월, 9월 총 4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12월 공연을 끝으로 올해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전석 2만원. 5세 이상 관람가. 문의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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