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대준 쿠팡 대표 "아직까지 2차 피해 사례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대준 쿠팡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박대준 쿠팡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박대준 쿠팡 대표는 2일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아직까지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현안 질의에서 2차 피해 가능성을 묻는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날 박 대표는 "김범석 쿠팡 의장이 사과할 의향은 없느냐"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제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전체 책임을 지고 있다"며 "한국 법인 대표로서 끝까지 책임을 지고 사태를 해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한국 법인에서 벌어진 일이고, 제 책임하에 벌어져 제가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쿠팡 해킹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중국인 전 직원의 체포와 송환을 요구하며,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역대급 개인...
경북 포항의 글로벌AI 데이터센터 최종 입지는 남구 오천읍 광명산단으로 결정되었으며, 오는 15일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데이터센터는 1...
대구에서 고립된 삶을 살던 60대 남성이 죽음을 맞이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기훈(가명) 씨는 8월 중순 사망했으며, 그의 죽음은 고립의 심각성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