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6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335개소를 선정하고,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예방·대응체계 강화에 나선다.
1일 본부에 따르면 2026년 지정 규모는 전년(332개소) 대비 3개소 증가했으며, 화재위험도, 이용자 밀집도, 시설 특성, 소방력 접근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시설을 확정했다.
필수지정대상은 법령 기준에 따른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이다. 세부적으로 ▷대형 건축물 7개소 ▷의료시설 41개소 ▷다중이용시설 5개소 ▷노유자시설 4개소 등이다.
심의지정대상은 소방서장이 위험요인 등을 고려해 심의·선정한 시설이다. 여기엔 ▷공장·창고 11개소 ▷판매시설 23개소 ▷복합건물 7개소 ▷다중이용업소 48개소 ▷지하상가 6개소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데이터센터 7개소와 대형 창고시설 1개소를 새로 지정해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선제적 관리 기반을 강화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중점관리대상 확대 지정은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고위험 시설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며 "데이터센터와 대형 창고 등 대규모 위험요인에 대해 예방점검과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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