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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주민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사람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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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회·의용소방대·바르게살기협의회 등 500여명 참여

칠곡군 주민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칠곡군 주민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사람 정류장'.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의 토크콘서트형 프로그램인 '정(情)을 나누는 곳, 사람 정류장'이 주민들과의 소통에 한몫을 하고 있다.

2일 칠곡군에 따르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정(情)을 나누는 곳, 사람 정류장'은 형식적 보고 중심이 아닌 주민 참여 기반의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달 11일부터 새마을회와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운동칠곡군협의회 순으로 열렸으며, 총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사람 정류장은 김재욱 칠곡군수와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지역 현안과 일상 이야기를 공유하며 대화에 참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사람 정류장은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관계 부서와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사람 정류장'을 주민 참여 기반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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