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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우곡천, 사업비 300억원 투입, 홍수 대응력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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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침수 및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장수면 우곡천에 '하천재해예방사업'을 본격추진한다.

시는 내년 1월 사업비 300억원을 들여 장수면 갈산리에서 화기리까지 총 6.23km 구간에 하천 제방 4.7km 구간 정비와 노후 교량 4개 개체, 하상 및 제방 보강, 통수단면 확장, 시설물 현대화 사업 공사에 착수, 오는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상 상황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 되면 장수면 일대 홍수 위험을 크게 줄어들게 돼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력적 하천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김상환 하천과장은 "공사 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의견 수렴과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우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우선 과제이며 도시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변화하는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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