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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안동시 주민자치박람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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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시부스 운영·우수사례 발표 '주민이 만드는 자치의 힘 확인'
'국립의대 유치에 주민자치가 함께한다', 주민자치 퍼포먼스 펼쳐

지난 3일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박람회를 열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동시 제공
지난 3일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박람회를 열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와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조달흠)는 12월 3일 안동체육관에서 '2025년 제3회 안동시 주민자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 해 동안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해 온 다양한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 주민자치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성과공유 전시부스 운영, 시상식, 주민자치 골든벨, 우수사례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24개 읍면동이 참여한 전시부스가 마련됐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전시품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동체 활동, 주민참여사업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위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지역 공동체 발전과 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으며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3일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박람회를 열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동시 제공
지난 3일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박람회를 열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동시 제공

이어진 주민자치 퍼포먼스에서는 '국립의대 유치에 주민자치가 함께한다'는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민·관이 함께 노력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행사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주민자치 골든벨'은 주민자치와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4개 지역(평화, 중구, 북후, 명륜)에서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우수사업 및 운영사례를 발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발표자들은 주민 참여 확대 방안, 공동체 활성화 사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례 등을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올해 박람회는 각 읍면동의 활동 성과를 주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주민자치가 더 가까운 삶 속에서 실현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지역발전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안동형 주민자치 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달흠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안동지역 발전과 함께한 지난 1년동안의 주민자치 활동은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동이 지방행정의 든든한 주춧돌로 역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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