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오는 10일 참고인 출석을 공개 요청했다.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해 한 전 대표의 진술을 받겠다는 취지다.
박노수 특별검사보는 4일 브리핑에서 "지난 3일 22대 국회의원 공천에 관해 한 전 대표에게 오는 10일 오후 2시 참고인 출석을 요청하는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한 전 대표는 22대 국회의원 공천 당시 김상민 전 검사를 공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거절하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갈등이 생겼다는 취지로 지난해 말했다"며 "윤 전 대통령 등의 공천 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 소환조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다각도로 일정 협의를 요청했는데 일체 회신이 없었다"며 "3회에 걸쳐 출석 요구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했으나 (한 대표가) 응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
김부겸 "대통령 관심에 대구시장 의지…TK신공항 추진, 훨씬 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