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5일 시장실에서 ㈜행복안전·행복건설안전기술원, 행복전기안전, 행복산림ENG의 300만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시 풍천면에 소재한 ㈜행복안전은 고용노동부에서 건설재해예방전문(산업안전지도사)으로 지정한 기관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안전 법령과 관련된 건설안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소 일자리 창출 및 소외된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안홍기 ㈜행복안전·행복건설안전기술원 대표는 "이번 기부는 저희 기관과 협력사인 행복전기안전, 행복산림ENG가 함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분야 전문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행복안전·행복건설안전기술원과 행복전기안전, 행복산림ENG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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