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경선과 무소속 바람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 손병복 군수와 전찬걸 전 군수, 임승필 울진군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선에 나선다. 여기다 지난 군수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나와 높은 득표를 기록했던 황이주 전 경북도의원과 김창수 전 울진군 자치행정국장, 장종철 법무사가 무소속으로 뛰어들었다.
전·현직 군수의 자존심을 건 리턴매치에 첫 군수직 도전인 임 군의원이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어 국민의힘 경선 향방에 군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역 정서상 경선 승리가 당선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손 군수가 현직 프리미엄을 업고 유리한 상황이지만 섣불리 경선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월등히 앞서는 후보는 없다. 모두 경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울진은 보수 성향의 경북에서도 무소속 바람이 거센 지역이다. 역대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사례가 두 차례 있는 데다 황 전 도의원도 앞선 선거에서 40.05%를 득표한 만큼 이번에도 위협적인 후보로 거론된다.
김 전 국장과 장 법무사가 판을 얼마나 흔들지와 민주당이 집권당으로써 후보를 낼 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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