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료원이 1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지역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전국 35개 지방의료원과 6개 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실시한 2025년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의료원은 전체 기관 중 우수사례기관 5곳 중 1곳으로 선정됐다.
조영래 의료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며 지역민 누구나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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