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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과반 득표' 결선 없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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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법사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법사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의원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소병훈 선거관리위원장은 7일 민주당 당사에서 "추미애 후보가 최고 득표자로 과반 득표를 해 결선 없이 최종후보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본경선은 한준호 의원·추 의원·김동연 현 지사(기호 순)의 3파전으로 치러졌다.

추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여당의 검찰·사법 개혁을 주도해 왔다. 그는 또 6선 의원으로 당대표와 법무부 장관 등을 지냈다.

권리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본경선에서 그는 상대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민주당 내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더해 결선 없이 최종 후보로 선출된 것으로 분석된다.

추 의원은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 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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