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사랑문학회는 지난 20일 경주 양남 주상절리 일원에서 제122차 '수필산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24명이 참여해 수필 창작을 위한 소재를 발굴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필산책은 격월로 열리는 수필사랑문학회의 정기 행사로, 현장 체험을 통해 창작 아이디어를 나누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동대구역에서 열차를 타고 울산 태화강역으로 이동한 뒤 관광버스를 이용해 주상절리로 향했다. 이후 출렁다리를 건너 읍천항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 풍경을 감상하고, 수필 문학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모임을 이끈 정충양 수필가는 "수필사랑문학회가 매월 두 차례 이상 활발한 토론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회원들이 가까운 유적지와 관광지를 직접 찾아 창작 소재를 발굴하려는 꾸준한 노력 덕분"이라며 "이 같은 현장 중심의 활동이 작품 창작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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