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이 타지역 거주민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생활인구 확대에 나섰다.
23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농촌 관계맺기 행사 '파밀리온 파티'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타지에 거주하는 중년·청년·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예천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생활인구 발굴 프로그램 '예천로그'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로그'는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180명이 참여했다. 군은 지역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예천과 중장기 교류 가능성이 있는 생활인구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파밀리온 파티에는 예천로그 참여자 가운데 중년 20명, 청년 20명, 가족 단위 20명 등 총 60명이 참가했다. 공식 행사는 예천군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계 활동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참가자들은 효자·용문·유천 체험마을로 이동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개별 지역 탐방을 통해 예천의 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파밀리온 파티는 다양한 세대가 예천과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인구를 중심으로 한 지역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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