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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4천500만원 모금한 달성교육재단, 지역 교육 발전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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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왼쪽) 달성교육재단 이사장이 지난 6월 달성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최재훈(왼쪽) 달성교육재단 이사장이 지난 6월 달성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재)달성교육재단이 올 한해 동안 3억4천500만원의 장학금을 모금, 지역 교육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달성교육재단은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기부로 3억4천500만원의 장학금이 모금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모금한 6천400만원에서 2억8천100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교육재단은 올해 장학금 기부액이 폭증한 이유로 각계각층의 기관과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꼽았다. 이중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기탁, 이·취임식 기념 기탁, 팔순잔치를 대신해 받은 용돈을 기부한 개인, 매년 꾸준히 기탁하는 지역민 등 다양한 사연이 있었다고 교육재단은 설명했다.

최재훈 달성교육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고,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교육재단은 기탁금의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장학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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