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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민생경제시민위원회 출범…"김부겸, 대구 살릴 유일한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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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상공인, 경제계 등 공식 출범…"시민 여론 확산에 집중"

대구민생경제시민위원회가 지난 29일 대구 달서구의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열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위원회 제공
대구민생경제시민위원회가 지난 29일 대구 달서구의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열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위원회 제공

대구민생경제시민위원회가 지난 29일 공식 출범하고 "대구는 기존 정치 구도와 관성에 벗어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열고 지지 선언과 관련해 결의문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대구 지역 중소상공인과 경제계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10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대구가 장기간 저성장과 산업 침체를 겪으며 도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청년 인구 유출, 소상공인 경영난, 소비 위축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판규 위원장은 "대구의 숙원 사업 해결과 미래 산업 유치를 위해서는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김 후보가 침체된 대구 경제를 다시 도약시킬 적임자며 보수와 진보를 넘어 시민 통합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 역시 지금 대구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 후보는 "대구가 역사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대구의 묶은 숙제를 해결하고 대구를 대전환시켜 살맛 나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가 김부겸이다'라는 슬로건을 외쳤다. 향후 위원회는 지역별 중소상공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김 후보의 경제 공약을 홍보하고 시민 여론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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