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회관이 오는 9일(금) 오후 4시 공연장에서 서구민과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를 개최하며 병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남경주가 무대에 오른다. 두 배우는 각자의 대표 뮤지컬 넘버를 비롯해 듀엣 무대까지 선보인다. 여기에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과 지휘자 이동신이 이끄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이 함께해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공연의 포문은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이 연다. 절제된 하모니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골목길', '빨간 구두 아가씨', '아빠의 청춘', '볼라레(Volare)' 등을 들려주며 신년음악회의 분위기를 밝힌다.
이어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디바' 최정원은 '시카고'의 대표 넘버 '올 댓 재즈(All That Jazz)', '사랑의 찬가', 뮤지컬 메들리 등을 통해 노래, 연기, 안무가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경주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디스 이즈 더 모먼트(This is the Moment)', '맨 오브 라만차'의 '맨 오브 라만차(Man of La Mancha)'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성량과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이어 두 배우는 듀엣 무대로 영화 '알라딘'의 OST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를 함께 부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서구 구민을 대상으로 예매를 진행하며 오는 7일(수) 오전 9시부터 방문 예매,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1인 2매까지 전석 무료. 중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663-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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