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과 군위고, 경북대가 손 잡고 인공지능(AI) 농업에 기반한 학생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학생들이 지역의 농업 현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설정하고, 탐구 및 실험·분석·발표까지 수행하는 등 학생 주도형 연구 모델을 통해 이공계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게 취지다.
군위군과 군위고, 경북대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는 지난 2일 군청에서 학생 연구 프로젝트 공동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창의융합 및 AI 농업 기반 이공계 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군위고가 운영하는 학생 주도 탐구·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연구 프로젝트를 제시하면, 경북대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가 멘토링과 연구 기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군위군은 연구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뒷받침하고 성과의 공유·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학생이 주도하는 탐구·동아리 활동을 대학의 전문 연구 기반과 연결해 교육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세 기관은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연구·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군위고 학생 연구 프로젝트 운영 지원 ▷교과·비교과 연계 동아리 활동 지원 ▷연구 성과 공유 및 지역사회 확산 협력 ▷진로·진학 연계 멘토링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지역을 주제로 탐구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이 실제 연구 성과로 이어지고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현정 군위고 교장은 "프로젝트 운영과 기록·성찰 체계를 촘촘히 갖춰 학생들의 진로 역량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학생들이 AI 농업 등 첨단 기술을 접하고 연구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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