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브랜드 생활의쓰임이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해 한국 전통문화 요소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K-헤리티지(K-Heritage)' 굿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기획된 상품으로, 전통문화의 조형미와 실용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국립박물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생활의쓰임은 이번 협업에서도 전통 소재를 활용한 생활용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한국의 미감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시된 3종 가운데 대표 제품인 '선비의 멋 주안상 세트(4P)'는 갓, 버선, 부채 등 선비의 일상적 소품을 모티프로 도자기 술잔과 접시에 디자인 요소로 반영했다. 소규모 다이닝과 개인 주류 소비 트렌드에 어울리는 형태로, 블랙 패키지를 적용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오얏꽃 막걸리잔 세트(2P)'는 황실을 상징하는 오얏꽃 문양을 금색 포인트로 넣은 유리잔으로 제작됐다. 막걸리 잔 외에도 와인 잔, 디저트 컵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실용적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궁 소스볼 세트(3P)'는 광화문, 덕수궁 등 주요 궁궐의 건축미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소형 식기다. 내용물을 담았을 때에만 실루엣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흥미를 더한다. 작은 크기와 무게,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기념품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해 8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과 경복궁, 창덕궁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선보였으며, 외국인 고객을 중심으로 반응을 얻어 여러 차례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생활의쓰임은 1월 2일부터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 자사 온라인몰 외에도 복수의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한국 전통문화가 낯설지 않게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소장과 실용을 모두 고려한 생활용품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콘텐츠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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