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왕피천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품격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광장을 활용한 물놀이 쉼터 조성사업을 착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동안 왕피천공원 내 물놀이 시설 확충을 바라는 주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했으며 특히 기존의 바닥 분수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와 수질 관리 문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총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기존 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수질 정화 시스템을 갖춘 유수형 수경시설과 수준 높은 쉼터를 통합 조성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성인들에게는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 힐링 공간을 선보일 계획으로 오는 4월 준공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왕피천공원의 대대적인 변화를 알리는 첫 번째 단계다.
군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올 상반기에 예정된 공원 전체 리노베이션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왕피천공원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정대교 울진군 왕피천공원사업소장은 "왕피천공원이 군민들에게는 힐링의 장소가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매력적인 휴식처가 되도록 차별화된 공원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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