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경북 구간 곳곳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나 현재까지 5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쯤 남상주나들목 인근 영덕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난 데 이어 인근에서 다시 5중 추돌사고가 나는 등 다중 추돌 사고가 잇따랐다.
또 6시 35분쯤 청주방향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트럭을 추돌한 뒤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불이 나 모두 탔다.
경찰은 현재까지 이 일대 4곳 이상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중 추돌 사고로 현재까지 모두 4명이 숨졌다.
사고 영향으로 청주방향 남상주나들목 일대 고속도로와 영덕방향 의성 단밀4터널 일대 고속도로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에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발생한 결빙(블랙아이스)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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