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에 배치됐다.
11일 해군에 따르면 이 소위는 해군 5전단 내 정보작전참모실에 배치돼 통역 장교로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5전단은 해군작전사령부의 직할 핵심 전단으로 기뢰전·상륙전 수행을 전문으로 한다.
이 소위는 정보작전참모실에서 통역 장교로 임무 수행에 나선다. 외국군과 연합 작전 시 지휘관 사이 통역과 정보 번역 등을 담당한다.
이 소위는 지난해 9월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해 11월 말 소위로 임관했다.
그는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다. 이 소위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그는 지난 9월 입교 당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훈련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 36개월을 포함한 군 생활 기간은 총 39개월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