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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문화, 영주·봉화 16개 기관에 모듬북 250개(1억원 상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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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정서순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모듬북 지원 및 협약 체결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가 모듬북 기증 협약식을 체결했다. 영주시 제공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가 모듬북 기증 협약식을 체결했다. 영주시 제공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이사장 이시형)는 12일 경북 영주 풍기·봉화 지역 학교와 복지기관 등 16개 기관에 모듬북 250개(약 1억원 상당)를 지원하고, '세로토닌 정서순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주시청과 영주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영주 명예시민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제안한 정서순화 프로그램을 지역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모듬북을 활용한 예술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정서 안정과 인성 함양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초·중학교, 주민자치위원회, 복지관 등 16개 기관이며, 기존 협약 기관을 포함하면 전체 참여 기관은 총 23곳에 이른다.

세로토닌 모듬북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된 이후 전국 200여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4만여 명에 달한다. 일부 참여 청소년들은 전문 연주자로 성장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다해 세로토닌문화 부원장은 "모듬북 수업과 공연, 지역 축제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에 따뜻한 정서와 문화적 활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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