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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송에코리움 2월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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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위탁...체류형 웰니스 치유관광 거점 도약

금강송에코리움 숙박동. 울진군 제공
금강송에코리움 숙박동. 울진군 제공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이 다음 달 초 개관한다.

21일 경북 울진군에 따르면 울진을 대표하는 '금강소나무'를 테마로 한 치유·체험·힐링 중심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숙박, 치유 식단을 새롭게 구성해 준비를 마치고 2월 초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진군은 금강송에코리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민간 위탁관리하기로 하고 운영 업체로 지역의 산림복지전문 기업인 농업회사법인(주) 공간휴담을 최종 선정하고 공고했다.

공간휴담은 지난해 7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산림청 국가 숲길1호)에서 2022년부터 산림교육(숲해설) 운영사업을 맡아 왔다.

또 산림·해양·온천 등의 울진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치유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공간휴담은 금강송에코리움 치유센터가 일상에서 벗어나 고요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는 공간으로 그 기능과 역할을 하기 위해' 숲·숨' 리트릿(Retreat) 스테이 치유프로그램으로 당일형, 1박 2일, 2박 3일로 구성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차크라 싱잉볼과 소도구를 활용한 회복 요가를 체험하는 '이완테라피' ▷금강송 에코리움의 자연을 느끼며 자연과 하나 되는 해먹 테라피와 명상을 경험하는 '숲길테라피' ▷솔향 스프레이를 제작하는' 아로마테라피' 등이 있으며 시즌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심화 요가 프로그램, 마사지 오일 및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기획 프로그램, 계절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산림복지 및 생태관광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강송에코리움 조성사업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21억원으로 금강송테마전시관, 금강송치유센터, 숙박동 등의 시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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