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가 선정한 올해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기념하는 후손 초청 기념행사가 29일 경북 안동에 있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에서 열렸다.
이번에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인물은 이춘영·최욱영·김도화·이규홍 선생으로 일제강점기 항일의병 활동을 통해 나라를 지킨 공적이 높이 평가됐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참석해 선정패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기념식에는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경북도, 광복회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뜻을 기렸다. 행사는 독립운동가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선정·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권영배 경북대학교 외래교수가 '한국 근대 의병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경북의병'을 주제로 기념 강연을 진행해 경북 지역 의병 활동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오늘날의 의미를 짚었다.
행사에 앞서 주요 내빈들은 추모벽을 참배하고 차담회를 갖는 등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기념식 이후에는 후손과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오찬 간담회가 이어졌다.
경북호국보훈재단 관계자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행사는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현재와 미래 세대에 잇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항일의병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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