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소방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 확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현장 활동에 나섰다.
봉화소방서(서장 김인식)는 지난 2일 봉화상설시장에서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시장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화재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지역 상품권을 활용한 소비 촉진으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30명과 의용소방대원 33명, 시장 상인회 관계자 10명 등 모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안전 점검과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명절 기간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시장 상인회와 함께하는 자율 안전 점검을 통한 화재 예방 독려 ▷비상소화장치 등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설 명절 대비 안전문화 확산 홍보 ▷지역 상품권을 활용한 설 장보기 행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방차 출동로 확보 안내 등이다. 특히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화재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즉각적인 개선 필요 사항을 안내하는 데 집중했다.
김인식 봉화소방서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와 안전 캠페인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작은 힘이 되고, 상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각종 사고 대응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소방서는 앞으로도 명절과 같은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생활 속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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