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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국제정책대학원 지속가능발전랩–티비유, 전기차 충전 정책 설계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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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비유 제공
사진= 티비유 제공

KDI국제정책대학원 지속가능발전랩과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티비유가 전기차 충전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정책 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측은 지난 4일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열린 공동 연구 중간발표회를 계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전기차 충전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대안과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전기차 충전 및 비피크 시간대 수요반응: 무작위 실증실험으로부터의 증거(Electric Vehicle Charging and Off-Peak Demand Response: Evidence from a Randomized Experiment)'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는 실제 충전 데이터를 활용해 수요반응(DR) 유도 방안의 효과를 분석하는 실증실험 방식으로 수행됐다.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연구 설계와 분석을 주도했으며, 티비유는 자사 플랫폼 '일렉베리(elecvery)' 이용자를 기반으로 실증 데이터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연구의 현실성과 신뢰도가 확보됐다는 평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기차 충전 분야의 산학 협력 확대 ▲데이터 기반 정책 및 서비스 개선 논의 ▲연구 결과의 공공 정책 반영 검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DI대학원 관계자는 "민간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이번 연구는 향후 근거 중심(Evidence-based)의 전기차 충전 정책 설계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비유 관계자는 "학계의 분석 전문성과 티비유의 현장 데이터가 결합해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 정책적 성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실증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비유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일렉베리'를 통해 AI 기반 경로 추천, 차량 연동 서비스, 충전소 간 로밍 결제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에 실시간 충전소 정보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동식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상용화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는 충전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축적된 전기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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