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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대구마라톤, 탄자니에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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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2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구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유니버시아드로를 역주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5개국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34개국 마스터즈(일반인) 등 4만1254명이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20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2026 대구마라톤대회에서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가 우승했다.

22일 여느 때보다 온화한 날씨속에 열린 대구마라톤대회에서 게이는 2시간8분9초로 결승점을 통과해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에티오피아의 침데사 데벨레 구데타가 차지했다.

시작부터 게이와 구데타는 선두그룹을 유지하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승부를 벌여 나갔다. 대구스타디움에 입장하기 전까지 결승선을 누가 먼저 끊을 것인지 예측불허인 상황이 계속되며 긴장감이 끝까지 유지됐다. 결승선 마지막까지 역주가 계속된 가운데 게이가 간발의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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