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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새학기 앞두고 디지털 수업 인프라 전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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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네트워크 사전 정비 완료…수업 공백 차단
상반기 176대 추가 보급·유휴기기 재배치 병행

봉화교육지원청이 새학기 대비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봉화교육지원청이 새학기 대비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봉화교육지원청이 멈춤 없는 디지털 수업을 위해 선제 점검에 나섰다. 교실 현장의 혼선을 사전에 차단하고, 교사가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가동한 것이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새학기를 앞두고 지역 초·중·고에 보급된 학생·교사용 스마트기기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태블릿과 충전보관함 등 주요 기자재는 물론, 각종 주변기기까지 포함됐다. 현장 수요를 반영해 기기 상태 진단,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초기화 및 재설치, 필수 학습 애플리케이션 정상 작동 여부, 네트워크 속도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지원청은 개학 직후 수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정비를 완료해 수업 공백을 최소화했다.

'신학기 대비 테크센터 운영' 계획에 따라 연 2회 정기 점검과 수시 현장 지원도 병행한다. 기기 장애 발생 시에는 신속한 A/S와 수리·교체, 대체 기기 지원으로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 중 학교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기기 176대를 신규 보급한다. 사용 가능 상태의 유휴기기는 학교 간 재배치하거나 재자원화를 추진해 예산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영록 교육장은 "스마트기기 점검과 유지관리는 디지털 수업의 출발점"이라며 "기기 문제로 학생 수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사가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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