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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초 배드민턴부, 전국대회 3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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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효 양,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 여자 4학년 단식 3위
리그 5전 전승 조 1위… 배드민턴 명문 입지 재확인

청송초등학교 배드민턴부인 안지효 양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경남 합천에서 개최된 제3회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 초등부에 출전해 전국 3위를 기록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청송교육지원청 제공
청송초등학교 배드민턴부인 안지효 양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경남 합천에서 개최된 제3회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 초등부에 출전해 전국 3위를 기록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청송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청송초등학교 배드민턴부가 전국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24일 청송초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경남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제3회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초등부)에 청성초 학생선수들이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 각지 초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청송초 배드민턴부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여자초등부 단식 4학년부에 출전한 안지효 선수는 리그전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세트 스코어 0대 2로 아쉽게 패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로 청송초 배드민턴부는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명문 초등 배드민턴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안지효 선수는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노력해 다음 대회에서는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허영희 청송초 교장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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