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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에이아이,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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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와따에이아이 제공
사진= 와따에이아이 제공

와따에이아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 상품 제공과 활용 서비스 수행 두 분야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의 데이터 구매·가공·분석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산업·물류 현장 운영 고도화, 시설 및 안전 관리, 현장 검수·판별 자동화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필요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수요기업은 데이터 확보와 가공, 품질 관리, 적용 검증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와따에이아이는 ▲3D LiDAR 포인트클라우드(PCD) 기반 객체 인식 학습데이터셋 ▲2D 카메라 이미지 기반 객체 인식 학습데이터셋 ▲2D 카메라 기반 비전 검수(판별) 학습데이터셋을 제공할 예정이다. 승용차, 버스, 지게차, 설비, 사람, 트럭, 자율이동로봇(AMR) 등 다양한 객체를 대상으로 실제 환경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학습용 형태로 구축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 인파 관리, 작업자 안전 관리, 산업·물류 현장 데이터 수집 등에서 축적한 데이터 가공 역량도 사업 수행에 반영한다. 와따에이아이는 '3D LiDAR를 활용한 AI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데이터 구축 과정에서는 원천 데이터 정리부터 라벨링, 검수, 납품 규격 확정까지 전 단계를 연계 지원한다. 수요기업이 요구하는 적용 시나리오에 맞춰 구축 범위와 납품 기준을 협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또 산업·물류 현장에서 요구되는 품질 기준을 반영한 전처리 및 라벨링 체계를 운영하고, 단계별 검수 절차를 통해 데이터 정합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객체 인식 모델 고도화와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와따에이아이는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5개 연도 지정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와따에이아이 관계자는 "학습데이터 제공과 활용 단계 지원을 병행하는 구조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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