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추진 중인 '디자인 산업 육성 프로젝트'가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며 지역 산업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2022년부터 추진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4년간 제품 디자인과 브랜딩, 웹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880건의 과제가 수행됐다. 수혜기업 성과 조사 결과 참여 기업의 2024년 총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기술 중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와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디자인을 단순한 외형 개선이 아닌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 경주 소재 군수용 드론 기업은 해당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제품 기획과 디자인 고도화를 추진하고, 국내 벤처투자사로부터 약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연구개발과 지분투자 지원까지 이어져 디자인 지원 정책의 우수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디자인 중심 기업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K-글로벌 프론티어 원스톱 지원', '컨슈머링크 제품디자인 지원', '마켓온 브랜드·패키지 디자인 지원', '뉴미디어 디자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업 맞춤형 디자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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