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2050 탄소중립 사업' 일환으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배터리형 전기굴착기 2대와 케이블형 전기굴착기 2대, 전기지게차 1대 등 총 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기종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배터리형 전기굴착기는 기종별로 최대 2천만 원, 케이블형 전기굴착기는 최대 5천만 원, 전기지게차는 들어올림 중량을 기준으로 1천만 원에서 최대 2천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보급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다. 다만, 무공해 건설기계 구매자는 8년간 의무 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무공해 건설기계 제작·수입사와 사전에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해당 제작·수입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 순으로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은 건설 현장의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설기계 보급을 확대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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