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은 최근 대가야읍의 관문인 '고령광장 회전교차로'를 차별화된 경관조형물 설치 등으로 새롭게 정비해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섰다.
군은 회전교차로에 '세계유산도시 고령'이란 글자를 조형한 경관시설물을 설치하고, 이 조형물 기단부는 대가야읍 주산성에서 출토된 넝쿨무늬 전돌 문양으로 꾸몄다. 이 문양은 대가야읍 헌문교차로 교각에 설치된 조형물에도 그대로 적용, 역사와 문화를 품은 고령의 시각적 통일성과 도시브랜드 가치 확립을 꾀했다.
군은 이번 조형물을 설계 단계부터 도시 미관과 기능적 안전성, 주야간 조도(照度) 등을 고려해 시각적 개방감과 운전자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고령광장 회전교차로 경관개선공사는 지난해 11월 착공, 최근 완공했다.
유원호 고령군 도시과장은 "고령광장이 대가야읍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상징적 장소인 만큼 교차로 정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역사도시와 쾌적한 이미지를 부각해 이 조형물이 대가야읍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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