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학교 밖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도내 44개 기관과 연계한 '창의융합에듀파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의융합에듀파크는 경북교육청 산하 과학·수학·정보·환경·안전교육 분야 체험기관과 지역 관계기관, 교육시설을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체험과 융합 탐구활동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경북형 체험교육 플랫폼이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창의융합에듀파크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고, 올해는 교육청 소속 13개 기관과 국립 9개 기관, 공·사립 22개 기관 등 총 44개 기관이 참여한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운영된 창의융합에듀파크에는 총 1만1천846건의 참여 기록이 집계됐다. 지정기관 5곳 이상을 방문해 완주 조건을 충족한 학생도 1천253명에 달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학생과 학부모가 체험활동에 쉽게 참여하도록 '도전 꿈 성취 인증제'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이 도전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며 자기주도적 체험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한 결과 280명이 도전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81명이 인증을 받았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도내 100여 개 유·초·중·고등학교를 선정해 ▷SW·AI ▷수학 ▷메이커 ▷발명 분야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10종과 체험활동 운영비도 지원한다. 특히 고등학교에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과제 연구와 실습을 병행하는 연구 중심형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창의융합에듀파크는 학생과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정책"이라며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과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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