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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고-소노인터내셔널, 반려동물 산업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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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맞춤형 교육 강화…실무형 인재 육성 본격화
인턴십·취업 연계까지 확대…산학 협력 체계 구축

한국펫고는 지난 10일 강원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소노인터내셔널과 반려동물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한국펫고는 지난 10일 강원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소노인터내셔널과 반려동물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봉화군 한국펫고등학교가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대응해 기업 손잡고 현장 중심 인재 양성에 나섰다. 실무 경험과 교육을 연계한 산학 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펫고(교장 김신동)는 최근 강원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소노인터내셔널과 반려동물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기회 제공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업 전문가 특강 ▷산업체 견학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업 측은 현장 중심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하는 한편, 학교는 인성 교육과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로 연계 교육과 고객응대(CS)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턴십 프로그램과 취업 연계 지원, 반려동물 문화 확산 캠페인 등 후속 협력 사업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시장 성장에 따른 전문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김신동 한국펫고 교장은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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