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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엄마 '딸 스토킹' 현행범 체포, 무슨일?…집 찾아가 남친 폭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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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20대 딸의 거부에 반복적인 연락과 방문을 이어간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딸의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27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부터 20대 딸 B씨의 거부에도 여러 차례 전화를 걸고, 이튿날인 24일 오전 10시쯤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당시 현장에서 딸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C씨를 폭행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후 긴급응급조치로 100m 이내 접근금지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조치를 내렸다. 다만 추가로 신청된 잠정조치 2호와 3호는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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