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공백 끝에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다시 마련된다.
경북 영주라이온스클럽(회장 길광성)은 오는 4월 4일 영주시 원당천 장방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축제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해 중단됐던 행사가 다시 이어진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활력을 되찾는 상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당천 벚꽃길이라는 숨은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함께하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는 난타공연과 어린이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장방교 일원 벚꽃길을 따라 걷는 '벚꽃길 걷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다도 체험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뿐 아니라 어린이 합창 공연, 초청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과 체험으로 구성된 행사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에게도 영주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뿐 아니라 '함께 걷고, 함께 웃는' 시간을 통해 단절됐던 일상을 회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주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이들이 벚꽃과 함께 따뜻한 봄날의 기억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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