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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로베르트 슈만, 그리고 브람스…4월 8일 강지영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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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슈만 아내로 잘 알려진 클라라…19세기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강지영 피아노 독주회
강지영 피아노 독주회

피아니스트 강지영이 4월 8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는 'Romantic Ties'를 타이틀로, 클라라 슈만과 로베르트 슈만, 그리고 요하네스 브람스의 낭만 소나타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구 출신의 강지영은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 입학, 학사·석사·최고 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고전주의 음악에 특히 주력한 그는 "큰 구조를 꿰뚫는 통찰력과 섬세한 표현력, 열정을 품은 연주자"라는 평을 받으며 요세프 디히러 국제콩쿠르 1위, 비엔나 국제콩쿠르 2위 등 국제 무대에서도 성과를 올리며 주목 받았다. 이후 빈 국제음악세미나 오프닝,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음악회 등 유럽 주요 무대에 꾸준히 연주자로 초청되는 등 세계 각지 및 국내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29회의 독주회를 개최했다.

특히 그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32곡) 연주를 완주하며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에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으로 대구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베토벤 피아노콘체르트 제5번 '황제'를 성황리에 마쳤고, 베토벤 전곡 연주 기념 음반 발매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청주시립교향악단, 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어울림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독주회 프로그램은 클라라 및 로베르트 슈만, 그리고 브람스의 대표작으로 구성된다. 전반부에는 로베트트 슈만의 아내로 잘 알려진, 19세기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클라라 슈만의 내면적 감정 흐름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 'Drei Romanzen, Op. 21'이 연주된다. 또 비엔나에 체류하며 축제적인 유쾌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 'Faschingsschwank aus Wien, Op. 26'이 이어진다. 후반부에는 브람스의 음악적 특징인 낭만적 고전주의가 잘 나타난 피아나 소나타 중 하나인 'Piano Sonata No. 3 in F minor, Op. 5'가 펼쳐지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일반석 3만원. 문의 02-515-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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