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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곡부터 오페라 아리아까지…소프라노 전민경 귀국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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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성아트피아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무대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서 활약…반주에 피아니스트 강경신

소프라노 전민경
'소프라노 전민경 귀국 독창회' 포스터.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가 오는 27일(수)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2026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의 일환으로 '소프라노 전민경 귀국 독창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소프라노 전민경은 대구가톨릭대 성악과 및 대학원을 졸업한 뒤 이탈리아 피아첸차 니콜리니 국립음악원 비엔뇨 과정을 수료하며 정통 성악을 공부했다. 이후 이탈리아 현지에서 오페라와 합창지휘, 뮤지컬 분야까지 폭넓게 경험을 쌓았으며, 베르디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의 레오노라 역으로 성공적인 현지 무대 데뷔를 마쳤다.

또 세계적인 바리톤 레오 누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해 직접 코칭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로디 극장 갈라 공연에서 오페라 '투란도트'의 류, '라 보엠'의 미미 역 등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경북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과 연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강경신
소프라노 전민경

이번 독창회에서는 소프라노의 유연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이원주의 '벚꽃나무 아래', '이화우' 등 한국 가곡 특유의 서정미를 전달하고 이어 페르골레시의 '스타바트 마테르(슬픔의 성모)' 중 주요 곡들과 도니체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예술가곡을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강경신

2부에서는 화려한 성악적 기교와 극적인 표현력이 두드러지는 무대들이 마련된다. 드뷔시의 세련된 프랑스 가곡을 시작으로 샤르팡티에 오페라 '루이즈' 중 '그날 이후로', 푸치니 '라 론디네' 중 '도레타의 꿈', 레온카발로 '팔리아치' 중 '저 위에서 비명소리' 등 유명 오페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주는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오페라 코치과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강경신이 맡는다.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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