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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에너지 절약 캠페인 동참…'걷고, 끄고, 함께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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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 부터 'S.A.V.E 챌린지' 본격 시작

서울 포스코센터에 걸려 있는 포스코 깃발. 포스코 제공
서울 포스코센터에 걸려 있는 포스코 깃발. 포스코 제공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이 중동 지역 전쟁 여파에 따른 정부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 'S.A.V.E. 챌린지'를 시작한다.

30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챌린지는 임직원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이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달 6일부터 본격 실행에 들어간다.

'S.A.V.E. 챌린지'는 ▷Step Up(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Active Transit(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 이동) ▷Vehicle Share(출퇴근 시 카풀 활용) ▷Energy Off(전원 차단 등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에너지를 아끼는 활동이다.

이번 챌린지 동참을 위해선 9개 포스코 그룹사 임직원들이 쓰는 전용 모바일 플랫폼 '챌린지(CHAlleNGE) 앱'을 통해 30일부터 1주일 안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에너지 위기 상황이 완화될 때까지 계속된다.

특히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증 실적에 따라 인당 최대 5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포인트는 기프티콘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전사적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차량 5부제를 비롯해 적정 실내온도 준수, 점심·퇴근 후 조명 소등 등 생활 밀착형 에너지 절약 운동이 잘 정착됐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챌린지 앱'은 포스코그룹이 2022년 자체 개발한 임직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지원 플랫폼이다. 포스코그룹은 그동안 이 앱을 활용해 텀블러 사용, 하루 1만 보 걷기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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