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원도심 공평동에서 열리는 실내형 음악 페스티벌 '2026 공평사운즈'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임스레코드 일대에서 열린다.
공평사운즈는 2024년 시작된 지역 기반 음악 페스티벌로, 대형 페스티벌 중심의 음악 환경에서 벗어나 지역 공간과 밀착된 형태로 음악적 실험과 교류를 만들어가는 로컬 기반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5월과 9월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5월 행사는 'Fountain of Noise'를 주제로, 소음과 소리, 신호, 그리고 음악 사이의 경계를 탐구하는 실험적인 무대들로 구성되며 장르의 구분을 넘어 아티스트, 기획자, 기술자들이 한데 모여 만들어졌다.
행사는 '제임스레코드'와 '소리정원' 두 개의 스테이지로 운영된다. 각 스테이지 간 이동 거리는 약 30초 내외로, 관객들은 공연의 흐름을 끊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다양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제임스레코드 안마당에는 분수가 있는 푸드 존과 쉼터가 함께 마련되어, 공연과 휴식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공간 구조를 완성한다.
5월 1일에는 ddbb, 향우회, 서울전자음악단, 영록, 김오키 럽럽, 김일두, 모허가 무대에 오르며, 2일에는 밴드기린, 엉클밥, nuh, 신도시, we hate jh, 더 바스타즈, 세이수미, 교정, 서현정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초록불꽃소년단, 이디어츠, 소음발광, 플라스틱키즈, 코토바, 밴디츠, 모임 별이 참여해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3일권 11만원(청소년 10만원), 1일권 4만5천원(청소년 3만5천원). 예매는 공평사운즈 인스타그램인(@gongpyeongsounds)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010-4299-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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