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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6 유소년 야구 장학금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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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 유망주 지원책
4월 20일까지 초교 4학년 이상 접수 가능

프로야구 2026시즌 엠블럼. KBO 제공
프로야구 2026시즌 엠블럼. KBO 제공

프로야구를 운영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6년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 장학금은 KBO가 2018년부터 9년째 진행하는 사업.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운영 중이다.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 선수를 선정해 매월 초등학생(리틀) 2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교생 50만원씩 1년 간 약 2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신청 자격엔 제한이 있다.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학교 야구부(전문 선수부) 소속 선수와 학교 연계형 클럽팀 선수,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선수반에 등록해 활동 중인 선수가 대상.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KBO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 순), 차상위 계층 등으로 순위를 정해 장학생을 선정한다. 야구 성적, 학업성취도, 인성과 교우 관계 등도 고려 대상. 4월 20일까지 KBO 육성팀에서 우편으로만 접수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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