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배움과 나눔이 어우러진 평생학습의 장을 열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영주시는 31일 경북전문대학교 평생직업교육관에서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시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식은 신입생 50명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이 열려 인생 2막을 향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시캠퍼스는 신중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으로, 시민의 자기계발은 물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삶의 방향을 다시 설계하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경북전문대학에 위탁해 3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 각 15주 과정을 주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19세 이상 영주시민 5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 7대 영역에 자격과정과 학습동아리 활동이 더해져 배움이 실질적인 역량과 성취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영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1기를 시작한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시캠퍼스는 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올해 6기를 포함, 약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지역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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