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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학융합원, 이순신방위산업전 참관…지자체·군·기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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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군수사령관 면담 통해 군 수요 기반 실질적 협력 방안 논의
경남 방산협의회와 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 2차전지·IT 융합 가속

지난 2일 구미시 방위산업기업 및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해군사관학교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산학융합원 제공
지난 2일 구미시 방위산업기업 및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해군사관학교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산학융합원 제공

경북산학융합원은 지난 2일 경북구미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전주기 창업지원사업의 하나로 참여기업들과 함께 경남에서 열린 '이순신방위산업전 2026'을 참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주기방산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과 구미방산기업협의회 회원사 등 25개 기업에서 40명이 참여했다. 구미시청 첨단산업국 관계 공무원도 동행해 민·관 협력 기반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전시회를 둘러보며 첨단 무기체계와 방산기술 동향을 확인했다. 특히 김경철 해군군수사령관과의 면담을 통해 군 수요를 바탕으로 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방위산업협의회와의 교류도 진행됐다. 지역 간 방산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협력 토대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병국 구미시 첨단산업국장은 "구미는 전자·IT 기반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방위산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며 "이번 참관이 지역 기업들의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명훈 경북산학융합원 원장은 "기업들이 최신 방산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방산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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